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민 구단 (문단 편집) === 한국 야구계의 시민 구단 === 2000년대 초 실업야구가 와해되면서 한국 야구는 20년간 [[고교야구]], [[사회인 야구]], [[KBO 리그]]만으로 굴러가게 되며 세미프로의 자리가 없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고졸 및 대졸 미지명 졸업생 등에게 기회가 될 수 있는 실업리그를 재건하기 위해 애를 썼지만 여러 시도가 무산된 바 있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로 대표되는 [[독립 리그]]가 그 빈 자리를 채워 보려고 했으나 선수가 회비를 내고 리그를 뛴다는 점에서 최소한의 생계 유지가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한계가 뚜렷했다. 한국 야구에서의 시민 구단 개념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실업야구]] 부흥 노력에 있어 방법론 중 하나로 고려되어 왔다. 특히 2010년대 후반부터 여러 지방 체육회에서 지자체와 향토기업 설득을 통해 실업 형식의 야구단을 창단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관련 행사들이 주목받지 못하면서 진전에 지연이 있었다. 2022년 7월 기준 [[경기]], [[인천]], [[경북]], [[충남]]이 창단을 완료하였고, 8개 지자체가 신규창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축구계의 관영 구단들과 달리 아마추어 야구에서 창단되는 실업 팀들은 지자체 측에 행정적 협조 이상을 받지 않고 구단 또는 리그 자체 스폰서와 매출을 기반으로 운영하게 된다.[[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112|#]] 해당 팀들은 실업, 시민, 독립 야구단에 모두 개방된 신설 아마추어 리그인 KBSA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프로 측면에서는 2008년에는 시민 구단으로서 KBO리그 제 9구단 입성을 목표로 내세운 [[하이오잉크]]가 있었으나 리그 사무국과 아무 조율도 이루어지지 않은 해프닝에 그쳤고, 2014년 말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이 터졌을 당시에 분개한 일부 여론을 타고 [[롯데 자이언츠|롯데]]를 해체시키고 시민 구단으로 재창단하자는 움직임이 일부 있었으나 거의 대부분의 팬들의 시선은 싸늘했고 결국 시작하자마자 막장으로 흐르다가 흐지부지 된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